마무리하며

참고문헌

정병호, 「한국 체질인류학의 역사적 과제-일본 홋카이도 강제 징용 희생자 유골발굴의 인류학적 의미」, ‘체질인류학회지’ 제11권제2호, 1988

안도간․미치마사, 「역사매체로서의 유골-홋카이도 슈마리나이의 유골 발굴운동을 사례로-」, ‘韓日民族問題硏究’ Vol.12, 韓日民族問題學會, 2007

안신원, 「日本 淺茅野 舊日本陸軍 비행장 건설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발굴」, 제28권, 비교일본학, 2013

殿平吉彦(도노히라 요시히코), 「遺骨 : 語りかける命の痕跡」,かもがわ出版,2013

강제동원진상규명위원회, 「사진으로보는 강제동원이야기 – 일본 홋카이도편」, 2009

대일항쟁기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 「조각난 그날의 기억」, 2012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홋카이도 삿포로 별원 소장 유골조사」, 2017

한일대학생공동워크숍, 「홋카이도 슈마리나이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 1997

동아시아공동워크숍, 「2001년 동아시아공동워크숍 자료집」, 2001
동아시아공동워크숍, 「2003년 동아시아공동워크숍 자료집 자료집」, 2003

동아시아공동워크숍, 「박선주-홋카이도 유해발굴」, 2013

평화디딤돌, 「20주년 동아시아공동워크숍–워크숍의 20년과 동아시아의 미래」, 2017

김효순 대기자, 「연중기획 경술국치 100년 새로운 100년」,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ERIES/233/ , 2018.10.

 

도움주신 분들

 김현태, 윤정구, 윤정하, 방소형, 박정우, 심성민, 이정행, 김현정, 조한나 신국균, 정희윤, 최춘호, 도노히라 요시히코, 도노히라 마코토, 호시노 츠토무, 타나카 후지오, 츠카다 타카야, 카와무라 관장 부부, 미즈구치 고이치, 마시코 미도리, 죠코지 주지스님, 슈가쿠지 주지스님, 신쇼지 주지스님 등 (존칭생략)

 

영상 및 디자인

전태곤, 김수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을 마치며

1998년부터 동아시아공동워크숍의 발굴과 필드워크에 참여하면서, 저는 큰 관심없이 살아가는데 반해 현지에서는 강제노동의 역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너무나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작더라도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슈마리나이 그 뜨거웠던 우리들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희곡을 쓰기도 하고 번역도 하고 스토리 펀딩에 글을 올리기도 하는 등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여행지로 인기있는 홋카이도를 단지 관광지가 아닌 우리와도 깊이 관련된 역사가 있다는 사실과 이를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수집하고 현지를 답사하고 정리하면서 점점 두려움이 커져만 갔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전하면 어떻게 하지, 부정확한 정보로 오히려 고생을 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제대로 된 책으로 완성을 할 수 있을까’ 등 고민이 늘어만 갔습니다. 자문위원 및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문외한인 제가 한 번에 완벽한 것을 만들어 내려는 것은 과한 욕심이겠지요. ‘잘못된 것, 부족한 것은 지적을 받아 고치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아지는 가이드북을 만들자’라고 생각을 하자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부족한 것은 언제든지 평화디딤돌 사무국 (Tel 02-2677-8270, stepping_stone@naver.com) 으로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빠짐없이 성실히 고쳐나가겠습니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디딤돌 박진숙

 

평화디딤돌 단체소개

평화디딤돌은 남과 북의 상호이해와 한민족 이산, 동아시아 평화를 주제로 활동하는 평화운동단체로서 분단현실과 남북문화통합을 주제로 탈북이주민 아동청소년을 교육하고 돌봄 공동체를 만드는 일, 침략과 식민의 역사에서 비롯된 한민족 이주민의 삶의 역사를 기록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일, 일제시기 강제노동 희생자 유해발굴과 현장연구를 하는 동아시아 젊은이들의 평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997년 한일대학생공동워크숍(2001년 동아시아공동워크숍으로 명칭 변경)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의 유골 발굴 및 역사 조사 및 유족 증언 채록 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5년 홋카이도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 귀환 프로젝트인 ‘70년만의 귀향’ 을 통해 115위의 희생자를  파주 서울시립묘지에 안치해 매년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 분단과 전쟁, 냉전적 대치의 역사 속에서 한반도와 한민족이 과거의 상처를 딛고 서로 화합하고, 분단의 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국경을 넘나들며 차별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동아시아와 인류사회가 처한 대립과 갈등의 시대를 건너가도록 돕는 작은 실천의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