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는 누구인가 어떤 시대를 살았고 어떻게 살아왔는가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과거청산운동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에서 한일양국의 과거청산과 재일조선인을 주제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리아NGO센터 대외협력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정치,외교,경제, 역사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재의 모습과 일본내에서의 ‘자이니치’에 대한 차별 그리고 이를 위한 시민사회의 대응의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재일 외국인 현황, 재일 한국·조선인 현황의 변화, 자이니치를 둘러싼 시대별 차별의 양상과 남북의 상황들에 따라 급격히 달라지는 혐한의 모습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 하기 위해 현재의 모습들을 돌아보고 전세계적인 우파, 배외주의 차별주의가 대두한 가운데 멈춰진 경제성장과 사람들간 대립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평등과 연대가 필요하고,  나를 돌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더 깊이 논의해야함을 강조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재일 조선·한국인에 대해 역사적 맥락과 함께 제대로 알게 되어서 좋았다, 나부터 돌아보아야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잘 몰랐던 부분을 상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는 등의 후기를 남긴 뜻깊은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