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노보효전시관-일본현지강제노동자료관' 재건에 동참해주세요!


 

재건전용계좌 : 우리은행 1006-801-250054 예금주: 사단법인 평화디딤돌

 


 

일본 홋카이도 슈마리나이, 최저 -41.5라는 극한의 땅에
조선인의 이름이 쓰여있는 위패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 슈마리나이 지도

구 광현사에서 보관되고 있던 위패들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연행·강제노동으로 희생된 이들의 것으로
1976년부터 40여년 간 발굴과 조사 증언확보 등을 통해
그 역사를 밝히고 이를 알리는 노력을 했습니다.

당시 발견된 위패들중 황병만씨 위패

 

구 광현사는 발굴현장이자 한국-재일동포-일본의 교육과 만남의 장이 되었고
일본 현지에서 강제노동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는 강제노동자료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런데 2020년 1월, 건립 86년이 된 구 광현사는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곳이 사라지면, 일본 현지에서 거의 유일하게
희생자와 함께 강제노동 현장을 함께 기록한 자료관이 없어지고 말아버립니다!

‘사사노보효전시관-일본 현지 강제노동자료관’ 재건에 동참해주세요!


 

왜 사사노보효전시관인가요?

전시관에 있던 묘표들

전시관에 있던 묘표들

사사노보효笹の墓標는 조릿대 묘표라는 뜻으로 슈마리나이 발굴 당시 희생자들이 묻혀있던 곳에 조릿대 자라나 있어
‘이 조릿대가 이곳에 희생자가 있다는 묘표가 되어주고 있었다’

의미에서 유래한 전시관의 이름입니다.

 

어떻게 구 광현사가 ‘사사노보효전시관-강제노동자료관’이 되었나요?

1976년 구 광현사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위패들은 알아보니 일제강점기 홋카이도‘슈마리나이호 댐공사’와 ‘신메이선 철도공사’에 강제연행·강제노동으로 희생된 조선인 희생자의 위패였습니다.
처음 위패를 발견한 도노히라 스님을 비롯 지역 주민들은 ‘소라치민중사강좌’라는 단체를 만들어 이들이 왜 이곳까지 끌려와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남아있는지, 구청이나 관련 회사·지역 주민들에게 일일이 문의하여 연구조사를 하였습니다.

1997년 제1회 워크샵(97한일대학생공동워크샵)

1997년 제1회 워크샵(97한일대학생공동워크샵)

1976년부터 시작된 조사활동은 80년대 일본 시민들의 손으로 4차의 자체 발굴을 거쳐 1997년 한국-재일동포-일본이 함께 약 200여 명이 모여 ‘강제노동 희생자 유골발굴’을 시작하였고, 약 40여 년에 걸쳐 홋카이도에서 총 7차의 발굴을 진행하며 시민의 손으로 희생의 역사를 밝혀왔습니다.

그리고 위패가 발견되었던 구 광현사는 발굴을 위한 모임의 장이자, 서로를 이해하는 교육과 만남의 장을 넘어 ‘사사노보효전시관-강제노동자료관’으로서 그 희생의 역사를 전해왔습니다.

 

왜 무너지게 되었나요?

구 광현사 사사노보효전시관-강제노동전시관 눈치우기 모습

매년 2회씩 진행되던 지붕위 눈치우기

구 광현사 절은 1934년에 건립되어 지어진지 86년이나 지난 건물입니다. 게다가 폭설로 유명한 슈마리나이는 -41.5도를 기록할 정도로 극한의 땅으로 10월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2~3미터씩 사람 키를 훌쩍 넘을 만큼 눈이 쌓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매년 1~2차례씩 지붕에 쌓인 눈을 치워야 건물이 유지됩니다. 그 눈의 무게가 상당하여 건물은 그 무게를 고스란히 지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2019년 1월 눈치우기 작업을 하시던 분이 사고를 당하고 작업이 중단된 후, 세월의 무게와 더불어 건물이 조금씩 기울어지기 시작하면서 2020년 1월에는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재건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기존 구 광현사 사사노보효자료관의 모습

기존 구 광현사 사사노보효자료관의 모습

‘사사노보효전시관-강제노동자료관’의 재건을 두고 사실 수많은 회의가 있었습니다. 긴 논의 끝에 이 자료관을 관리하는 일본 시민단체 회원 대부분이

‘강제노동의 역사를 실제로 검증하고 있는 유일한 건물이기에 남겨야한다’

목소리를 냈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추모 공원으로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함께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재건 계획  | 목표금액 3,000만엔(3억원), 2022년 가을 완공 목표

① 새로운 전시물과 건물로 건축
② 새로운 건물에는 희생자의 유골과 위패 등 희생자를 추모하는 장소로 설계
③ 슈마리나이 강제노동의 역사를 시작으로 일본 각지의 강제노동의 역사를 전시할 수 있도록 기획
④ 동아시아 사람들이 교류하며, 국경을 초월한 만남이 지속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
⑤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비, 조각 등을 세워 동아시아에 평화를 발신하는 곳으로 기획

 

후원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한국 국내의 1차 목표는 1억(1,000만엔)으로 서울시 기부금품모집 등록하여 재건을 위한 전용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이 전용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모아서 일본으로 송금합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사사노보효전시관-강제노동자료관’
재건을 위한 전용 계좌

우리은행 1006-801-250054
예금주 : 사단법인 평화디딤돌

 

진행상황을 알 수 있나요?

일본에서도 자체 모금 상황과 재건을 위한 활동들을 알리기 위한 분기별 뉴스레터를 발행중으로, 일본의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번역해서 후원자 분들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국내의 모금 상황 안내와 이를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클릭하시면 pdf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광현사 뉴스 제 01호

광현사 뉴스 제 02호

광현사 뉴스 제 03호

광현사 뉴스 제 04호

 
 
 
 
 
 클릭하시면 pdf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