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춥디 추운 1월입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한누리학교 1월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방학이라 한누리학교는 매일 시끌벅적합니다.
이번 1월은 특별한 손님의 방문으로 더 특별했습니다.


바로 외교부 장관님이신 강경화 장관님의 두 번째 방문이 있었습니다!!
지난 1월 21일에 센터를 외교부 직원분들과 함께 찾으셨는데요~
한누리학교 친구들에게 폭 안고 싶은 코끼리 인형과 운동화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셨지요.
저희 한누리학교 친구들도 모두에게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노래와 우정편지로 답했습니다.
한누리에서 직접 만든 두부밥도 같이 먹으며 덕담도 나누었습니다.


다들 바쁜 와중에서도 특별히 아동들을 기억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그 마음이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납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은 기존 프로그램을 잘 이수하며 외부 활동도 했습니다.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하기 전 다녀왔습니다)

매년 1월에 진행되는 공동육아 지역공동체의 졸업여행과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이 그것입니다.

이번 졸업여행은 2020년 중학생이 되는 아동들이 다녀왔습니다.
얼음이 얼지 않아 산천어축제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농촌마을 등 다양한 춘천의 명소들을 다녀왔고
목공체험, 미니 올림픽, 농촌 마실 등의 활동 등으로 1박 2일을 꽉 채웠지요.

18년 롯데 아쿠아리움에 이어서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다녀오게 됐는데
입구서부터 전시된 물고기들과 한누리학교 친구들을 환영한다는 전광판이 우리 아이들을 아쿠아리움으로 이끌었습니다.

다양한 수상 동식물들을 포함하여 다람쥐와 기니피그 등 육상 동물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인어공주의 공연과 ‘펭수’로 핫한 펭귄까지 볼거리가 이곳저곳에 넘쳤습니다.
먼 길을 간김에 코엑스의 새로운 명물, 별다방 도서관에도 갔었는데요.


천장까지 닿을 듯한 도서관은 장대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수많은 도서 중에서 원하는 책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세상을 휘몰아치는 거센 추위와 세상을 덮을듯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는 대단합니다.
그 대단함에 우리들은 한없이 작고 연약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인류는 해답을 찾아낼 것이고, 이겨낼 것입니다.
이 어려움들을 딛고 일어설 때까지 모두 건투를 빕니다.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는 평화디딤돌에서 운영하는 남과 북의 어린이들이 방과후 함께 하는 신월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구김살없이 무럭무럭자라고 있답니다. 한누리학교에 지정후원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기부금영수증도 발급된답니다~!

※ 남북통합교육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 사업 지정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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