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유해봉환 민간단체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행안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유해봉환 관련 민간단체가 모여 지금까지의 유해봉환 관련 단체들의 활동이나 앞으로의 예정 등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정부 주도로 좀 더 적극적으로 유해봉환 관련해서 해결방안을 모색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해봉환이 확실한 충분한 검증을 거친 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취지를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즉 이미 다 확인된 유골이나 유해을 갖고 오겠다는 뜻이기도 하며 아직 잠들어 있는 수많은 분들을 배제하는 정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원단이나 재단에는 좀 더 사전 조사부터 발굴 등 까지 포함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주길, 확실한 것만이 아니라 발굴도 유해봉환도 항상 확실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포함해서 진행해야하는 일임을 염두해주길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