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화디딤돌 사무국입니다. ![]()
6월 강연에 초대합니다.
<유골 이야기>
사라진 몸은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
평화디딤돌은 일제강점기 북해도 강제노동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고향으로 모셔오며, 과거를 현재와 연결하는 일을 이어왔습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유해 발굴은 2015년 강제노동 희생자 115위를 고향으로 모시고 온 프로젝트 ‘70년만의 귀향’으로 이어졌고, 현재는 서울시립묘지에 조성한 ’70년만의 귀향’ 묘역을 매년 시민들과 찾아 추모하고 기억하며 그 존재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 시리즈 <유골 이야기>는 이러한 경험에서 출발합니다. 유골은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지금에도 남아 기억과 책임을 묻는 존재입니다.
유해 발굴, 종교적 의례, 과학적 해석을 통해 세 명의 연구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 질문에 접근합니다. 이 강연은 무엇이 사라졌는지가 아니라 무엇이 여전히 남아 있는지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유골 이야기> 강연은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세 번의 강연에서 마지막 시간입니다.
세 번째 시간에도 함께해주세요.
회원 여러분을 비롯하여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
✅ 강연 일정
・3강 6월 30일(화), “유골 이야기, 세 번째” , 19:00-21:00
– 강연자: 노용석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
– 강연자 소개: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 발굴/남미지역 민간인 학살 유해 발굴 연구 /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관련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국가폭력과 제노사이드에 대한 연구 범위를 라틴아메리카로 넓혀 현재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국가폭력 구조와 과거사 청산, 그리고 민족주의 기원의 양상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1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유해발굴 사업을 총괄하였습니다.
✅ 강연 주제 “국가와 유해발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유해발굴”
✅ 강연 소개
이번 강연에서 처음 발굴을 시작했을 때의 이야기, 제1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유해발굴 사업을 정착화한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눕니다.
✅ 읽을 거리 : 국가폭력과 유해발굴의 사회문화사 링크
✅ 참가신청링크 : https://bit.ly/유골이야기
✅ 참가비 : 매 강의당 10,000원 (현장 납부 가능) / 학생 무료
✅ 입금 계좌 : 우리은행 890-190557-13-101 (사단법인 평화디딤돌)
✅ 강연장소 : 태복빌딩 302호 (서울 마포구 동교로 114) https://naver.me/54L8BX8t
* 강연 장소에 계단만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차공간에 여유가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평화디딤돌 사무국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취소 안내 : 매 강연 전날 월요일 18:00까지 취소 신청하신 분에 한하여 참가비를 환불해드립니다.
✅ 문의 : 평화디딤돌 사무국 peace@steppingstone.or.kr / 02-2677-8270
회원 여러분을 비롯하여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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