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횡성, 강릉, 춘천으로 여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정병호(한양대 교수, 문화인류학) 벌써 10년째 탈북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는 경험 많은 교사가 한숨을 쉬며 하소연을 했다. “요즘 도착하는 아이들 중에는 아주 심한 학습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젖소가 노니는 땅 홋카이도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점차 산이 사라지고 목초지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 목초지에는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젖소들이 여유롭게 돌아다닌다. 일본인들도 이국적인 풍경이라며…
사루후츠 마을, 평화로운 적막 속에 강제연행의 기억이 드리우다 오호츠크해를 마주한 일본 최북단의 무라(마을), 사루후츠는 인구 약 3000명의 무라로 어업과 낙농업이 번창한 평화로운 곳입니다. 그러나 태평양전쟁…
일본 땅에는 아직도 일제식민지 시절 강제연행 되어 일본으로 끌러가 탄광이나 댐, 비행장 건설현장에서 참혹한 노동을 견디다 이름 없이 죽어간 많은 조선인들의 유해가 묻혀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슈마리나이의 우류댐, 심에이선 철도공사를 말하다 훗카이도 슈마리나이에 위치한 우류댐 공사는 1938년에서 1943년 사이에 수력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현재도 일본 전국에서 9번째로 큰 댐이며 건설당시에는 동양 1위의…
그들이 절을 찾은 까닭은 홋카이도 삿포로시 한복판에 니시혼간지 삿포로 별원(이하 니시혼간지)이라는 사찰이 있다. 시끌벅적한 도시의 리듬에 동요되지 않던 그 곳이, 얼마 전부터 200여명의 사람들로 들썩이고…
2006년, 2009년, 2010년 3차에 걸쳐 1943년부터 45년까지, 아사지노 육군 비행장 건설을 위해 연행된 조선인 희생자 유해 발굴 진행. 이후 희생자의 유족을 찾아야 한다는 과제가 남겨졌다.
비바이시 토메이의 절 죠코지에 무연고자 공양비에 잠들어 있는 유골 34구 중, 6구의 유골함에 조선인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이 밝혀져, 조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제 5회 동아시아 공동 워크숍 (한일 공동 워크숍에서 개칭). 슈마리나이에서 한일 청년, 학생들이 강제 동원 희생자의 유골 발굴을 합니다.
홋카이도의 절에서 강제동원 희생자의 유골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후 2년 동안 유골에 대한 조사를 벌이게 됩니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전시 하 댐, 철도 공사에 동원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을 발굴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박사논문을 위해 현지조사 차 홋카이도를 방문한 정병호 선생은 강제 동원 희생자 유골이 홋카이도 땅에 묻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됩니다.
도노히라 요시히코 선생은 홋카이도 슈마리나이 지역 댐공사 희생자 유골의 존재를 알게 된다.